[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0일 2015년 경찰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위한 ‘대전경찰 지휘부 및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청 과?계장 및 대전지역 전 경찰서장?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경 70년을 맞아 경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선도하는 깨끗하고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로 바로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14년도 치안종합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전략 및 실천방안 마련하는 한편, ’14년도 성과우수 부서 및 경찰서의 사례발표를 통해 성과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립한 주요업무계획들을 내실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이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충분하게 설명하는 친절한 대전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