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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署, 특가법 절도 빈집 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10 [11:18]

공주署, 특가법 절도 빈집 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5/02/10 [11: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공주경찰서는, 10일 빈집을 상대로 10회에 걸쳐 침입하여, 5,750,000원 상당의 현금 및 휴대폰을 상습으로 절취한 J씨(32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J씨는 지난 1월 11일 01:00경 공주시 소재 한 빈집에 침입하여 68만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지난 해 2014년 11월부터 검거 시 까지 총 10회에 걸쳐 5,750,000원 상당의 현금 등 휴대폰을 상습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의 빈집침입 절도 첩보를 입수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 중 서울 종로구 한 노상에서 검거하여, 침입절도 (8건) 찜질방 탈의실 절도 (2건)을 구증 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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