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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기부활동 이어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6일 정상봉 하나은행 충남본부장이 당진시청을 방문해 백운기 당진정보고등학교장에게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공익신탁사업을 통해 지난 2003년부터 신탁원금이나 이자수익금을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에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에 당진 호서고등학교에 5백만 원을 가탁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총 7건(사회복지 6건, 교육 1건) 6천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해 왔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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