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둔산경찰서, 노후 치안센터 사무환경 개선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06 [14:21]

둔산경찰서, 노후 치안센터 사무환경 개선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5/02/06 [14:2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지난 5일부터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노후된 치안센터의 사무환경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되는 치안센터는 대전둔산경찰서 관내 탄방, 월평1, 어은, 신성, 전민 등 총 5개 치안센터이다.

 

둔산경찰에 따르면 5개 치안센터의 누수 보수공사 여부 및 외관 퇴색상태 등의 점검을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출입문 방범창 및 썬팅지 제거, 롤스크린 형태로 안내판 교체, SOS민원전화 박스교체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둔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무환경을 개선하여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경찰 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