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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署, 북한이탈주민 초정 위문품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2/05 [17:00]

대전대덕署, 북한이탈주민 초정 위문품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5/02/05 [17:0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김재선)는, 5일 오전 11시 대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달)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15명을 초청하여 생활용품 선물셋트 등을 전달하고, 정착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대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탈북 후 국내에 입국하여 어려운 생활 속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나누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북한이탈주민들도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렇게 명절을 맞이하여 정성어린 마음과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재선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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