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풀이 없는 졸업식 만들기에 앞장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2월 5일부터 시작되는 초·중·고 졸업식 기간동안 졸업식 당일 오전 9시부터 졸업식 후 학생들과 가족들이 귀가하는 시간까지 당진교육청,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합심하여 폭력적 뒤풀이를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5일 당진중학교 졸업식장에는 김택준 당진경찰서장이 직접 학생들과 만나 건전한 졸업식 만들기 문화조성에 앞장섰으며,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여 미래의 주역인 당진시 졸업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졸업식장을 찾는 가족들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교통정리를 병행했다.

당진경찰서장(김택준)은 다음 주까지 예정된 관내 모든 학교의 졸업식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특히 학부모님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