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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안전서, 순길태 서장 동해 최북단 치안현장 점검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2/03 [18:28]

속초해경안전서, 순길태 서장 동해 최북단 치안현장 점검

강봉조 | 입력 : 2015/02/03 [18:28]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 지난 27일 취임한 순길태 해경안전서장이 2월 3일 동해안 최북단 접적해역에 대한 첫 치안현장 방문, 점검에 나섰다.

금일 오전 속초관내 해역에서부터 접적해역인 어로한계선까지의 해상 치안현장 점검은 관내 치안 현장을 빠르게 파악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치안 공백을 없애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해상 치안현장 점검에 이어 최북단 해경안전센터인 대진출장소와 거진해경안전센터를 방문한 순 서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국민들의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직접 생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어로보호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원 고성 최전방 해군 동해합동작전지원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우리 어선의 보호와 북한의 국지전 도발 시 협력대응 등에 대한 신속한 정보교환과 상호 협력에 힘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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