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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署, 상습 도박을 벌인 주부 4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22 [09:06]

서산署, 상습 도박을 벌인 주부 4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1/22 [09: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서산경찰서는, 22일 자신의 부인이 상습으로 도박을 벌이는 것에 격분, 도박장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현장에서 주부 H씨(여,59세)등 4명을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H씨(여)등 주부 4명은 지난 1월 20일 23:10경부터∼ 다음 날 21일 00:10경까지 같은 장소에서 약 30회 가량 판돈 1,355,600원상당의 점당 200원짜리 속칭‘고스톱’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119 지원을 받아 도박장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도박 피의자 4명 모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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