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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금융 확산팀 신설로 자금난 물꼬 튼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21 [04:08]

기보 기술금융 확산팀 신설로 자금난 물꼬 튼다

편집부 | 입력 : 2015/01/21 [04:08]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기술 금융 확산을 위해 전국에 ‘기술금융(TCB) 확산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지역은 6개 영업본부로 서울, 인천, 경기, 충청·호남, 부산 대구다.

 

이번에 신설되는 TCB 확산팀에는 기술평가 전문인력의 배치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 지역소재 금융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보는 이번 전담팀 가동을 통해 기술신용평가에 소모되었던 기간 단축과 은행 눈높이에 맞는 기술신용평가정보를 제공할 수 되었다고 밝히며, 기술평가신용대출에 대한 이차보전 제도도 함께 운영해 자금 운영의 물꼬를 트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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