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익산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해 테이블 위에 놓고 간 현금 30만원 등 신용카드 3매가 들어 있는 명품지갑을 절취한 S씨(24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S씨는 지난 1월 22일 06:00경 익산시 신동 소재 한 주점에서 피해자 B씨(여,24세)가 술에 취해 놓고 간 현금 30만원, 신한카드 등 신용카드 3매가 들어 있던 명품지갑 시가 80만원 상당 등 도합 12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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