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커피숍에서 고가의 여성지갑을 절취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충남서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S씨(女,53세)는 지난 해 2014년 11월 4일 13:44경 태안군 소재‘○○’커피숍에서 테이블에 놓여 있던 현금 4만원과 백화점상품권 20만원이 들어있는 80만원 상당의 고가의 여성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으로 범행 영상자료를 확보한 후 피의자를 자진출석 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