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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전통시장 상가 상습털이 30대 영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15 [10:44]

부안경찰서, 전통시장 상가 상습털이 30대 영장

편집부 | 입력 : 2015/01/15 [10:4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안경찰서는, 15일 전통시장내 상가에 침입하여 휴대폰, 은행통장 등 금품을 절취한 한 모씨(34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한씨는 지난 해 2014년 12월 6일 09:40경 전북 부안군 소재 전통시장내 ○○상가의 출입문을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 출입문을 제끼고 들어가 휴대폰, 은행통장 등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같은 해 12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안읍 전통시장 상가 8곳에 침입하여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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