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축공사 현장을 돌며 6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전선을 절취한 오 모씨(32세)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오씨 등 2명은 지난 해 2014년 11월 19일 22:00경 익산시 마동 소재 ○○신축공사현장에서, 절단기 이용 1,350만원 상당의 전선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 해 2014년 11월 19일부터~2015년 1월 7일까지 6회(익산 2, 군산 2, 고창?강원 원주 1)에 걸쳐 1억원 상당의 전선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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