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남원경찰서는, 12일 6년생 살구나무 12주 시가 120만원 상당을 절취한 조경업자 양 모씨(42세)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양씨는 지난 해 12월 17일 17:00경 남원시 ○○마을 부근 피해자 강 모씨 소유 밭에서 6년생 살구나무 12주 시가 120만원 상당을 인부들에게 굴취토록 하여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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