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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익산경찰서는, 12일 심야 철물점에 침입하여 현금 및 담배(에쎄 110보루), 누수탐지기 등을 2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B모씨(59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B씨는 지난 1월 7일 23:40경 익산시 동서로 소재 ○○철물점의 출입문을 건설공구 이용 손괴하고 들어가 현금 및 담배(에쎄 110보루), 건축공구 6점, 등 90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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