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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대중가요발전대상, '우리누이' 작곡가 정원수 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12 [02:39]

제4회 한국대중가요발전대상, '우리누이' 작곡가 정원수 대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5/01/12 [02:39]

[내외신문] '우리누이' 작곡가 정원수, 제4회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시상식 작곡가 대상 수상

 

지난 8일 서울 라마다서울호텔 2층 컨벤션 홀(신의정원)에서 6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4회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시상식이 성황리에 성료했다.

인기 MC 허참의 진행으로 성인가요 빅스타들의 대거 출연과 함께 성인가요 팬들에게 즐거운 행사의 자리를 가졌다주었다.

   
▲ 제4회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시상식, 작곡가 대상을 수상한 '우리누이' 작곡가겸 가수 정원수

본 시상식 제4회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시상식 행사에 작곡가대상 부분에 작곡가 정원수 씨가 영예를 안았다.

 

작곡가 정원수는 “우리누이” “미련의부르스” “너무 예뻐” “울 엄마” 등 작품이 4곡이나 수상에 올라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작곡가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정원수

그리고 이날 대상 스타 중 설운도, 박상철, 원더맘 등 정원수 작품 가수들이 여럿 스타대상에 올라 영광을 함께 하는 자리였다.

 

작곡가 정원수는 우리누이, 울 엄마, 바람꽃, 앵콜 등의 곡으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기도 하다.

   
▲ 최고가수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설운도, '미련의부르스' 작품가수 설운도에게 정원수가 축하 꽃다발을 건내주고 있다.

이날 수상하게 된 가수로는 최고가수대상에는 설운도씨가 영예를 안았으며 최고인기상수상에는 박상철, 김용임, 진성, 배일호, 강진, 우연이, 권성희, 강민주, 임부희, 7080 이동원등이 수상했고 MC대상은 원로 코미디언 방일수씨가 신인상에는 정승미, 가창상은 이탁 그리고 네티즌 상에는 원더맘 등이 수상했다.

 

박경춘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대중가요발전대상 시상식은 K-POP에 밀려난 트로트장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벌써 4회 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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