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회봉사 처벌 앙심 품고 전처 여인숙에 방화 하려한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09 [11:31]

사회봉사 처벌 앙심 품고 전처 여인숙에 방화 하려한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5/01/09 [11:3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남원경찰서는, 9일 합의 이혼 후 함께 거주하며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처벌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가 운영하는 여인숙에 등유 약 5리터를 뿌려 불을 지르려한 前 남편 K씨(36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월 7일 15:45경 이혼한 前 처를 폭행한 혐의로 사회봉사명령 40시간을 받았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운영하는 여인숙 출입구부터 객실 안쪽 복도 바닥까지 등유 약 5리터를 뿌려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