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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국회 자선 상영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1/09 [02:10]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국회 자선 상영회

편집부 | 입력 : 2015/01/09 [02:10]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독립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8일 자선 상영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사랑을 옛말로 은애(恩愛·은혜로이 사랑)라고 표현했다는데, 노부부가 보여주는 것처럼 은혜, 곧 베풂이 사랑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여는 야에게 베풀고 야는 여에게 베푸는 정치를, 국민을 은애하는 정치를 하겠다”라는 소감문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이날 상영회에는 국회 미화원 90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을 가졌으며 관객 성금 전액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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