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문경경찰서는, 처와 자녀를 살해한 용의자 A씨(47세, 서울 거주)를 6일 12:10경 문경시 농암면 ○○리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 06:30경 서울청 112로 ‘처와 자녀를 살해했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청에서 용의자 A씨에 대한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한편, 문경경찰서는 서울청 공조수사 요청을 받고 차량 검문을 통해 용의자 A씨를 6일 12:10경 검거하여, 관할경찰서인 서울 서초경찰서로 용의자를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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