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5일 휴게소 카운터 진열대에 보관중인 시가 120만원 상당의 담배와 현금 146만원을 절취하고, 상가 및 공사현장에 8회에 걸쳐 침입, 1,102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Y씨(31세)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Y씨는 지난 해 2014년 10월 6일 새벽 02:30경 임실군 ○○휴게소에 침입, 카운터 진열대에 보관중인 시가 120만원 상당의 담배와 현금 146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Y씨는 같은 방법으로 전주?김제?임실?대전?논산일대 상가 및 공사현장에 총 8회에 걸쳐 침입, 도합 1,102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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