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31일 친구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이중 한명이 흉기로 다른 친구의 목과 복부를 찔러 상해를 입힌 H씨(49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H씨는 피해자 J씨(50세) 등 건외 P모씨와 친구사이로 자신의 주거지 안에서 술을 마시던 중 주방에 있던 칼로 피해자의 목과 복부를 각 1회 찔러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가 친한 친구사이라며 진술을 거부하고, 응급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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