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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도내 경찰지휘부 화상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2/15 [16:59]

전북경찰청, 도내 경찰지휘부 화상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2/15 [16: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은, 15일 오전 10시 도내 15개 경찰서장 등 전북 경찰지휘부 29명과 지방청 경감급 이상 과장, 계?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홍성삼 청장 주재로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 경찰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금일 15일부터∼내년 1월 4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비롯하여 112총력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방학철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강화하는 등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전북경찰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연말연시 전북 도내가 평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112신고 출동에 총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을 강화하여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방학철 청소년들의 비행에 대하여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기간 직원들의 음주운전, 피의자 도주 등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면 경찰은 국민들의 신뢰를 저버리게 되는 것이라며 복무기강 확립에 특별히 만전을 기해줄 것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북경찰 지휘부는 연말연시 전라북도가 안전과 평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도민들의 신뢰가 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한 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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