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 은, 지난 9월 26일 오후 2시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감동을 품다’ 감동사례 스토리텔링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충남지방경찰청과 도내 15개 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있었던 ‘4대 사회악 근절’관련 우수사례·감동사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표했다.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 국정 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4대악 근절에 대한 경찰의 노력을 공감 확산하기 위해 발표된 우수사례·모범사례는 언론, SNS 등을 이용 적극 홍보하여 도민들로 하여금 ‘충남은 안전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총경 유제열)은,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하여 현장의 우수사례, 모범사례는충남경찰 모두가 공유하고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는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