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카운터에서 노트북(시가 100만원 상당)이 들어있는 업주의 가방을 훔친 A모(34·충남 당진시)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9월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4일 밤 10시50분경 당진시 송악읍 ○○리 소재 B모(29·충남 당진시)씨가 운영하는 ○○주점 카운터에 보관 중이던 노트북(시가 100만원 상당)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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