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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署, 금은방 손님 가장 반지 절취한 30대 女 외국인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20 [08:57]

당진署, 금은방 손님 가장 반지 절취한 30대 女 외국인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8/20 [08:5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손님 가장 자신의 딸과 함께 금은방에 들어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진열대 위에 있던 14K 금반지를 딸 바지 주머니에 몰래 넣고 나와 절취한 30대 외국인 여성이 입건됐다.

20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응 모씨(여,33세 외국인)는 지난 7월 20일 13:48경 당진시 ○○동 소재 ’○○금은방‘에서 진열대 위에 있던 시가 270,000원 상당의 금반지(14K)1개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은방 CCTV영상 및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관내 다문화 센터 등 탐문 중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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