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휴게실 의자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고 일행들과 담배를 피우는 사이 휴대전화를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12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4세)는 지난 달 7월 30일 10:00경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소재 ○○ 휴게실에서, 휴대전화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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