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점에서 지갑과 휴대전화를 의자에 잠시 올려 놓고 자리를 비운사이 이를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 03:05경 전주시 완산구 흥산중앙로 소재 ○○주점에서 피해자 황 모씨(29세, 자영업)의 지갑, 휴대폰, 현금 100만 원 등 총 2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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