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천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펼쳐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3/31 [11:45]

서천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펼쳐

구남휘 | 입력 : 2014/03/31 [11:45]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 로타리클럽(회장 이명원)이 매년 관내 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으로 올해도 소외계층의 보금자리가 따뜻하게 재정비됐다.

 

서천 로타리클럽은 서천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난 30일 서천읍 구암리에 거주하는 한 노부부 가정을 방문해 지붕 보수와 도배 작업, 새시, 전기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모든 수리비용을 부담했다.

 

수혜를 받은 가정은 지붕이 누수되어 전기 누전의 위험이 있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리비용을 충당할 수 없어 지붕 보수를 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집수리 봉사를 펼쳐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