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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복지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3 [09:49]

경기도 사회복지대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4/03/23 [09:49]


[내외신문=이선호 기자] 경기 김포시는 지난 19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제10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사 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각 단체를 대표해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종사하는 200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하며 시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함께 복지 전달체계 등의 업무공유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는 그동안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국가유공자, 노인, 장애인 등 수요자별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구 30만 도시에 걸맞은 복지시설 확충과 시설간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행정력을 집중해 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김포시 민·관이 참여하는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 지역 내 복지문제에 대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감으로서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과 자원 간 연계를 통해 김포시 복지행정 발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인구유입으로 다양해진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복지인프라 구축을 통한 복지욕구의 다양화·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공적을 인정받으며 사회복지분야 경기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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