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선호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이하 공단)이 청렴 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청렴리더 19명을 위촉하고 지역내 부패 취약분야를 점검 및 청렴인프라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리더 19명을 위촉했다. 청렴리더는 청렴 캠페인, 부패유발 사전예방, 청렴의식 공유 및 전파, 행동강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렴 인프라를 구축하여 공단이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성만 이사장은 “청렴리더들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 부서의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찾아내 다양한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청렴아이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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