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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첫 발 내딛어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2/25 [15:03]

서천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첫 발 내딛어

구남휘 | 입력 : 2014/02/25 [15:03]


-24일 서천문예의전당 2층 교육실서 창립총회 개최-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지난 24일(월)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서천 지역공동체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나가기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네트워크에는 순환과 공생의 지역 만들기에 동의하는 서천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이 외에도 서천지역자활센터, 푸른서천 21, 마을공동체, 각 분야의 주민자생단체 등 총 27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네트워크는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의 경제민주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소외 극복의 문제들의 대안으로 연대와 협동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생산, 분배, 소비와 사회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시민사회의 자발적 연대활동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네트워크 대표에는 서천레츠 백세기 대표, 이사에는 임동환 서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 김내현 서천지역자활센터장, 강기원 바른생산자협동조합 대표, 김억수 공정여행 너나드리 대표, 최광진 서툰농부들 대표, 홍성민 푸른서천21 사무국장, 감사에는 현병헌 서천이유영농조합법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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