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서장 이병환) 수사과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관내 불우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가 거주하는 2곳을 방문 각각 쌀 2포대, 라면 3상자, 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관내 용화4길 소재 (도마동, 대건연립)거주하는 이모 할머니(여, 73세)와 할아버지는 설 명절만 되면 외로운데 이렇게 찾아와 대화도 해주고 필요한 쌀 등 위문품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부경찰서 수사과장 등은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이 외롭지 않게 항상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 하였다. 한편, 이번 위문에는 서부서 수사과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의 외롭고 어려운 생활을 위로하는 등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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