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금일 12일 오후 7시 40분경 경북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부근에서 경비행기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51분경 태안읍 소재 모 대학교에서 이륙한 훈련용 비행기에는 교관 윤 모씨(여,28세)등 3명이 탑승, 오후 7시 30분경까지 울진군 기성면 소재 울진공항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관제탑과 금일 오후 7시 36분경 교신 후 교신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항공기 교신두절 지역인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을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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