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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Cool하게 즐기는 원마운트 서머 페스티벌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8/11 [03:09]

더욱 Cool하게 즐기는 원마운트 서머 페스티벌

이승재 | 입력 : 2013/08/11 [03:09]


대학생 1+1, 비오면 반값 할인...9월 22일까지
올 여름 더위가 9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산에 새롭게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 워터파크, 스노파크가 9월 22일까지 ‘서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 대학생은 워터 &스노파크가 반값이다. 또, 비가 와도 반값에 워터파크, 힐링센터, 맥주 1잔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에는 워터파크가 비싸다는 개념과, 비가 오면 워터파크를 갈 수 없다는 인식을 깨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도심에 위치한 국내 3위 규모의 대형 워터파크답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젊은이들의 데이트코스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해당기간 대학생은 1인 가격인 65,000원에 워터파크를 2명이 이용할 수 있고, 비가 오는 날에는 실내외 워터파크, 럭셔리 찜질방인 힐링센터, 맥주 1잔을 1인당 35,000원에서 39,0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노파크 또한 통큰 할인이 주어져, 50% 할인된 1만원의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도심형 최대 규모, 국내 3위 규모를 자랑하는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해당 기간동안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두가지. ‘원마운트 Young 서머 페스티벌’과 ‘앵콜 원마운트 레인파티’다. 해당 기간동안 대학생에게는 워터파크 1+1 혜택이 주어진다.

학생증을 지참한 후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면 된다. “원마운트가 도심형 워터파크이지만,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익스트림 어트랙션이 많이 있고,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하루 또는 반나절 코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젊은이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원마운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8월이면 워터파크는 극성수기다. 평수기에 비해 두 배 이상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보통인데 오히려 반값 할인이라니, 정말 이색적인 프로모션이다.

8월 25일까지의 대인 워터파크 이용권 가격은 65,000원. 대학생은 1+1 특전이 제공되어, 1인 가격인 65,000원에 2인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후 5시 이후에 입장하는 야간권의 경우 1인당 18,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8/26~9/22 1+1 종일권 가격: 50,000원)

국내 최초의 아이스 &스노 테마 실내파크, 원마운트 스노파크에서도 대학생들에게는 통 큰 할인 특전이 주어진다.

역시 50% 할인된 가격인 10,000원에 이용 가능한 것.

원마운트 스노파크는 산타마을을 테마로 지어진 실내형 테마파크로 연중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얼음호수 위에서는 스케이트, 세계 각국의 이색 썰매 등을 즐길 수 있고, 365일 영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스노힐에서는 눈썰매 타고 눈싸움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가 끄는 개썰매는 원마운트 스노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 개썰매를 타고 아이스로드를 달리면 여기가 한국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한편 실내 워터파크에서는 비를 피하며 신나는 물축제를 경험할 수 있고, 실외 워터파크에서는 비를 맞으며 더욱 짜릿하게 익스트림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럭셔리 찜질방 ‘원마운트 힐링센터’에서 몸을 말리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면 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맥주 한 잔은 비 오는 날의 스마트한 데이트를 기념하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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