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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취침 중 음주차량이 덮쳐 사망 사고 발생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07 [14:21]

텐트에서 취침 중 음주차량이 덮쳐 사망 사고 발생

정해성 | 입력 : 2013/08/07 [14:21]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금일 7일 05:10경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소재 꽃지해수욕장 주차장 옆 도로변 화단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며, 취침 중에 있던 중 음주운전(0.160%) 상태의 가해차량 스포티지 운전자 이 모씨(23세)가 자매와 자매의 아버지 김 모씨(49세)를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태이며, 자매의 아버지 김 모씨(49세)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산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에 따르면 사고 후 119에 의거 피해자들은 태안보건의료원 영안실에 후송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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