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여관에 함께 투숙 남성방에 방화한 20대 여성 용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06 [20:52]

여관에 함께 투숙 남성방에 방화한 20대 여성 용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8/06 [20:52]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여관에 투숙한 20대 여성이 함께 온 남성 2명이 자고 있는 방안에 성분미상의 인화물질로 방화하여 잠을 자던 남자 2명이 전신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 했다.


용의자 김 모씨(여,21세)는 지난 2013년 8월 5일 13:24경 대전 중구 선화동 소재 여관에 투숙한 남?여 3명이 투숙한 객실 내에서 불상의 이유로 성분미상의 인화물질을 이용 방화하여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 김 모씨(22세)등 2명에게 전신 2도의 화상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용의자 및 피해자 동선 등 발화물질 구입처와 치료병원, 가족을 상대로 용의자 정신상태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