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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제1차관 초청 정부3.0 특강 개최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06 [20:35]

안전행정부 제1차관 초청 정부3.0 특강 개최

정해성 | 입력 : 2013/08/06 [20:35]
시민중심의 시정 구현을 위한‘정부3.0’실천 추진동력 확보

 

◈ 8. 7. 14: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초청하여 시 본청, 사업소, 구?군, 산하기관 등 5급 이상 간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특강 개최

◈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비전과 목표 운영방향, 가치 재확립


부산시는 8월 7일 오후 2시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초청하여 시 및 산하기관 간부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정부 3.0’ 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 3.0’이란 공공정보의 개방?공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하여 국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말한다.


부산시는 그동안 ‘정부 3.0’시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하여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 일 잘하는 유능한 조직, 시민중심의 서비스 시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10대 중점과제와 30대 세부이행과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정부 3.0’가치 확산을 위해 간부교육 및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적극 노력해왔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지역내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부 3.0’추진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정부 3.0’ 추진상황 보고회(분기별 1회) 개최 등을 통해 ‘정부 3.0’ 추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정보의 개방?공유로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등 ‘정부3.0’ 성과를 가시화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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