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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상가에 침입, 잠자는 여주인 강간 등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06 [12:59]

새벽 상가에 침입, 잠자는 여주인 강간 등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8/06 [12:59]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새벽 상가에 침입, 여주인을 강간 하고 상습으로 절도행각을 저지른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김 모씨(20세)는 지난 2013년 7월 22일 00:30경 보령시 대천동 소재 태양카페에 침입, 여주인이 혼자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1회 강간하는 한편, 지난 2013년 7월 19일 23:00경에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침입, 안방 서랍장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50만원을 절취 하는 등 18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보령경찰서는 강간 사건의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 등 카페 주변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동일 인물로 판단 용의자 사진 등을 대조하여 긴급 체포하고 또 다른 추가 여죄를 확인,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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