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오병국)에서는, 2007년 외환선물거래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자 446명을 모집하여 44억원을 가로채 도주했던 회사대표 피의자 J씨(54세)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피의자 J씨는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 ‘○○클럽’을 개설, 외환선물거래 계좌를 개설하여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하위 투자자 모집시 추천수당을 지급한다고 속여 투자자 446명을 모집, 이들로 부터 4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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