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김정일의 대화록은 어디로 간 것인가  국가기록원은 자료를 받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자료를 넘기지 않은 것인가  과연 분서갱유인가  국기(國基)를 문란하게 한 사건으로 그냥 넘겨서는 안될 사초의 훼손행위로 봐야한다. 여야가 다시 찾아본 후에 있을 수 없는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철저하게 검찰에서 조사하여 근본부터 잘못되어 있는 이 문제를 끝까지 파헤쳐서 국민에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
NLL 포기의 분위기가 있음에도 이를 옹호하는 노무현 감싸기 야당도 이 있을 수 없는 사초훼손의 철저한 조사에 동참하여 진위를 가리는데 협조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 이나라는 선진국인지 망신스럽다. 조선시대 이전으로 돌아간 듯 하여 대내외적으로 체면이 말이 아니다. 조사를 철저하게 하여 그 관련자들은 심한 문책이 뒤따라야 국민을 이해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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