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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에 음란물 유포한 피의자 3명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7/16 [09:06]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에 음란물 유포한 피의자 3명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7/16 [09:06]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자신의 주민번호와 사망한 부 명의 주민번호를 이용 인터넷 16개의 파일공유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남?여가 전라의 몸으로 성 행위를 하는 음란한 동영상 2,450건을 게재한 피의자 등 사진 수백개를 소지한 피의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이모씨는 지난 2013년 1월 1일~5월 9일경까지 사망한 부의 주민등록번호와 피의자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 각 사이트에 음란물 동영상을 게재, 불특정 다수인이 다운받아 갈수 있도록 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화하여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함께 검거된 문 모씨와 설 모씨 등이 아동청소년을 상대로하는 음란한 동영상 104편과 사진 228편 등 329편의 아동청소년의 음란동영상 및 사진을 소지한 것으로 확인되어 함께 검거하고 이들이 유포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계속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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