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HOME)카페, 오피스(OFFICE)카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요즘. 생명을 다루는 이의 긴장감과 책임감, 환자의 고통까지 보듬어야 하는 희생정신, 연장되고 확장되는 업무강도까지. 병원 내 의료진에게 주어지는 커피 한 잔은 단지 목을 축이고 쉬어가는 것 이상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리프레쉬하여 업무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활력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킴보(KIMBO)는 지난 11일 중앙대학교병원 본관 동교홀 앞에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커피서비스를 게시했다.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설된 킴보(KIMBO) 커피-바는 서울시간호사회 회원 간호사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갓 뽑은 에스프레소에 차가운 얼음을 더해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서비스했다. 직접 킴보(KIMBO)에스프레소를 맛본 간호사들은, 탭프레소 머신의 디자인과 색감 등을 칭찬하기도 했는데, 주로 캡슐가격과 청소/관리 등 실용적인 관점에서 제품에 대해 문의해왔다. 이에 ㈜케이비코리아는, 간호사 혹은 간호대학생을 위해 보다 저렴하고 실속있는 특별한 캡슐머신 패키지를 준비했으며. 오직 대한간호협회 맞춤형 회원복지사이트 ‘널스라이프(www.nurselife.or.kr)’에서 만날 수 있다.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다양한 문화로 색을 더해가는 커피에 대해 ㈜케이비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간호사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건강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그날까지 킴보(KIMBO)는 새로운 널스프레소(nurse-presso)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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