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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7/11 [06:27]

건설자재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7/11 [06:27]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자신이 일하는 건설현장에서 4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상습으로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지난 6월 20일 19:00경 자신이 일하는 논산시 광석면 소재 과수원 울타리 공사현장에서 자재창고에 보관중인 코팅 철재 와이어 1톤, 구리선 100kg 등 5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절취하는 등 공사현장에서 4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상습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논산경찰서는 공사장 건설자재가 없어진다는 피해자 신고로 현장주변 CCTV 분석 중 피해품을 싣고 가는 피의자의 포터차량을 확인, 주거지에서 150만원 상당의 철재 와이어 등 피해품을 발견 회수하고, 검거하여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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