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박세호)는 6월 25일(화) 14:00~17:00까지 여름철 성폭력범죄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과 공·폐가밀집지역에 대하여 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인 홍도동, 자양동 원·투룸 밀집지역의 침입이 용의한 창문·출입문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건물주·주민을 대상으로 문단속 철저와, 방범창 및 카메라 설치 등 자위방범시설을 강화토록 당부했다.
소제동주거환경개선 구역 내 공·폐가 70개동에 대해서는 동구청 원도심사업단과 합동으로 대문 잠금장치, 담장 파손에 따른 내부 침입·은신 등 범죄용의자 색출에 주력하였다.
이날 일제수색은 지역경찰관·경찰관기동대 등 80여명이 3개소 8개조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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