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단독주택만 골라 드라이버를 이용 시정된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정 모씨(56세)등 3명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3년 1월 8일 19:30경 충남 서산시 읍내동 소재 빈집에 주방창문을 뜯고 들어가 서랍장에서 시계?금반지 등 260만원 상당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지난 2012년 12월 7일∼2013년 1월 9일 사이 같은 방법으로 3회에 걸쳐 2,0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산경찰서는 이들을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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