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교회?상가에 들어가 현금 등 물품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김 모씨(32세)는 지난 2013년 1월 1일 19:30경 경주 모처에 있는 ○○교회에 침입,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쳐 나오던 중 피해자에게 발각되자 얼굴을 때려 상해를 입히고 도주하는 한편, 지난 2007년 12월 16일부터 2013년 1월 1일까지 경주 지역에 있는 교회·상점에 들어가 15회에 걸쳐 현금 등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고, 다른 여죄에 대해 계속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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