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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흥비 마련 위해 (특수절도)피의자 5명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6/20 [07:41]

20대 유흥비 마련 위해 (특수절도)피의자 5명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6/20 [07:4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유흥비 마련을 위해 상가?사무실?차량 등 출입문을 빠루로 손괴하고 들어가 1,000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이모씨(22세) 등 5명은 선후배 및 친구 사이로 지난 2013년 5월 12일 04:30경 아산시 용화동 상가에서 출입문을 빠루로 손괴하고 들어가 26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지난 2013년 3월 9일부터 ∼6월 7일 사이 충남 아산지역 상가?사무실?차량 등을 상대로 45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아산경찰서는 지난 2013년 3월 9일 노인회관 절도사건에 대한 현장 출입문 손잡이에서 유류지문을 채취 감정의뢰하여, 피의자 1명을 특정, 동일수법사건과 주변 55개소 CCTV 분석으로 순차 검거, 45건의 범행을 밝혀내고 1명을 구속, 공범 4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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