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경찰공제회(이사장 이성규)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소재한 휴양시설 ‘해운대리조텔’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찰공제회는 지난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리조텔에서 경찰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신용선 부산지방경찰청장과 양명욱 해운대경찰서장, 인근 지역의 회원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시루떡 커팅,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이벤트 당첨자 시상과 리조텔을 시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해운대리조텔’은 경찰공제회 회원가족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에 기여하고 회원 복지를 확충하기 위하여 경찰공제회에서 직영하는 휴양시설로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에 총 60실을 갖추고 있다.

이성규 이사장은 “해운대리조텔 오픈을 통해 회원 여가생활에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직 경찰의 유일한 복지기관인 경찰공제회의 명성에 걸맞도록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원과 가족들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