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요양원 화장실 출입문을 제거하고 들어가 휴대폰을 훔친 절도, 보호관찰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A수배 중인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이모씨(21세)는 2013년 6월 9일 01:00 경 대전 중구 OO동 소재 OO요양원 담을 타고 들어와 난간을 이용 2층 화장실 창문을 뜯고 내부로 침입하여 내부를 물색 중 방안에 있던 피해자의 핸드폰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피의자를 검거하여 또 다른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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