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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하의를 휴대폰 이용 촬영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6/06 [16:31]

여성의 하의를 휴대폰 이용 촬영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6/06 [16:31]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여성을 상대로, 하의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 서대전지구대 (경사 임태혁등 3명)은, 전북 익산에서 기차로 출퇴근 하며, 서대전역과 서대전네거리 지하철역에서 치마를 입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여성들의 하의를 지난 2013년 5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휴대폰으로 촬영한 피의자 김 모씨(30세)를 끈질긴 잠복 끝에 현행범으로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피의자는 전북익산에서 기차로 출퇴근하는 자로, 지난 2013년 6월 5일 06:30경 서대전역 상행선 에스컬레이터에 치마를 입고 탄 피해여성(20대초반)의 치마 밑 하의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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